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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줄거리 및 느낀점 그들의 숭고한 희생

by healthmoneyhappy 2025. 3. 18.

영화 연평해전 포스터

연평해전 줄거리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이던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배경 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해군 장병들의 희생과 용기를 담고 있습니다. 연평해전의 줄거리는 대한민국 해군 참수리 357호에 배치된 대원들의 일상과 그들이 겪는 갈등과 전우애를 중심 으로 전개 됩니다. 주인공 윤영하 대위는 신임 함장으로 부임 하여 참수리 357호를 이끌게 됩니다. 그는 규율과 군인정신을 중요 하게 여기 면서도 대원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지도자 입니다.

그와 함께 배를 지키는 주역 으로 한상국 하사와 박동혁 병장이 등장합니다. 한상국 하사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기를 두고 해군에 복무 중인 책임감 강한 인물로 가족을 위해 하루 빨리 제대하고 싶어 하지만 동료들과의 전우애를 무엇 보다 중요하게 여깁니다. 박동혁 병장은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효심 깊은 아들로 군 복무 중에도 어머니를 걱정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들이 근무하는 동안 북한 경비정은 지속적으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며 도발을 감행 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이에 맞서 단호 하게 대응 하지만 북한군의 움직임은 점점 더 도발적으로 변해 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인지한 참수리 357호 대원 들은 긴장 속에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합니다.하지만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이 NLL을 또다시 넘어서면서 상황이 급변 하기 시작 합니다. 북한군은 기습적 으로 357호를 향해 집중 포격을 가하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기습을 당한 357호는 순식간에 많은 피해를 입고 대원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전사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와중 에도 윤영하 대위와 대원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배를 지키며 반격을 시도합니다. 한상국 하사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 에서도 끝까지 전우들을 보호 하려 하고 박동혁 병장 또한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끝까지 싸우며 조국을 지키 위해 적들과 끝까지 전투 합니다. 357호는 큰 손상을 입고 침몰 위기에 처하지만 대원들은 마지막까지 서로를 격려하며 싸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결국 대한민국에 지원군이 도착하면서 북한군은 퇴각 하지만 이미 357호는 큰 피해를 입어 침몰 직전까지 되었고 윤영하 대위를 비롯한 몇몇 대원들은 전사하게 됩니다.영화는 이들의 희생을 강조 하며 생존자들이 돌아와 전우들을 기리는 모습 으로 마무리 됩니다. 연평해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 군인들의 용기와 희생을 조명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관객들 에게 깊은 감동과 슬픔을 선사 하였습니다.

느낀점

연평해전을 보며 느낀점은 단순한 전쟁 영화가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운 젊은 해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깊이 느끼게 해주는 감동적인 작품 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함은 수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유지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2002년 온 국민이 월드컵의 환희 속에 빠져 있을때 우리 바다 에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원했지만 조국의 부름 앞에서 자신의 안위를 뒤로하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특히 윤영하 대위와 그의 부하들이 목숨을 걸고 배를 지키며 끝까지 맞서 싸우는 장면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실제로 누군가의 희생이 있기에 평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그리고 우리가 안보를 소홀히 여겼다면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도 보장받지 못했을 것 입니다. 나라를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군인의 몫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켜야 할 가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방의 중요성도 깊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강한 국방력이 없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외부의 위협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연평해전 당시 우리 해군이 적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끝까지 맞서 싸우며 바다를 지켜낸 것처럼 지금도 우리 군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의 젊음을 희생 하며 나라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노고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가 끝난 후 전사한 장병들의 이름이 화면에 하나씩 뜰 때 그들이 단순한 영화 속 인물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이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연평해전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준 잊지 못할 영화 였습니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

2002년 제2연평해전 에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장병들은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도 보장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어떻게 기억하고 보답해야 하겠습니까?

첫번째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 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 당한 영웅들이 역사 속에서 잊히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그들의 희생을 기억 해야 합니다. 정부와 사회가 연평해전 추모 행사를 지속적 으로 개최하고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며 참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학교 교육에서도 연평해전에 대한 역사를 가르쳐 학생들이 나라를 지킨 이들의 희생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두번째 국가 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존중하고 지원 해야 합니다.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가족들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민이 함께 유가족을 지원하고 보살 피는 것이 중요 합니다. 또한 생존한 참전 용사들에게도 충분한 예우를 갖추고 그들의 희생을 인정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야 할 것 입니다.

세번째 강한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안보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연평해전은 우리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강한 군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 입니다. 국민들은 국방을 단순히 군인들의 역할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라를 지키는 데 동참 해야 합니다. 병역을 이행하는 청년들을 존중 하고 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을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연평해전 전사자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는 문화를 정착 시키는 것이 필요 합니다. 우리 사회가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할 때 진정한 애국심이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연평해전을 역사 속 사건 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 시키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연평해전 전사자들 에게 할 수 있는 진정한 보답일 것 입니다.